구룡사 스리랑카스님

미얀마와 스리랑카에서 주지스님과 함께 공부하신 스리랑카스님이  한국으로 오는 비자 승인이 오늘 났습니다.

비록 구룡사가 작은 포교당에 불과 하지만, 3개국의 스님이 모여 사는 국제적인 도량으로 부처님의 법음을 널리 전파하는 포교도량이 되고자 합니다.

3분의 스님들께서 불교 발전에 큰 도움이 되 주시라 믿습니다.

주지스님께서 '티벳스님과 스리랑카스님께서 생활하시는데  불편하지 않고 각자에게 맞는 포교법을 의논해 도우며 불교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2019년 5월 20일